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치원/지역별 현황/영남권 (문단 편집) === [[합천군]] === [[1935년]] 합천성당 부설로 유치원이 설립됐으나, [[6.25 전쟁]]으로 인해 소실됐다. 현재 영업하는 곳 중에서는 [[1977년]] [[천주교 마산교구]] 합천성당 부설로 설립된 [[성모 마리아|성모]]유치원이 가장 오래됐다. 또한 이 곳이 합천군 유일의 사립유치원이다. 합천읍 합천리 소재로, [[일해공원]]과 가까이 있다. 합천에서 유치원을 다닌 최초의 원생들은 [[1929년]]~[[1931년]]생으로, 첫 졸업생은 현재 살아 있다면 [age(1929-12-31)]~[age(1929-01-01)]세이다. 성모유치원 최초의 원생은 [[1971년]]~[[1973년]]생으로, 첫 졸업생은 현재 살아 있다면 [age(1971-12-31)]~[age(1971-01-01)]세가 됐다. 이렇게 된 원인은 합천군의 급속한 인구 감소 때문이다. [[1960년대]] 18만 9,454명이던 인구가 2021년 4만 4,006명으로 줄면서[* 합천군에서 인구 1만 명을 넘는 읍면이 합천읍 하나밖에 없을 정도. 합천군 읍면별 인구는 합천읍 1만 1,339명, 가야면 4,272명, 삼가면 3,280명, 초계면 2,480명, 야로면 2,428명, 율곡면 2,250명, 용주면 2,220명, 대병면 2,064명, 대양면 1,844명, 가회면 1,787명, 쌍백면 1,771명, 청덕면 1,655명, 묘산면 1,593명, 봉산면 1,444명, 적중면 1,429명, 쌍책면 1,282명, 덕곡면 866명으로 합천읍을 뺀 나머지 면들은 인구가 5,000명 미만이고, 심지어 덕곡면은 1,000명 미만이다. 게다가 가야면은 [[해인사]]라는 유명한 절까지 있는데도 (삼보종찰 중 법보종찰이 이 곳 해인사이다. 불보종찰은 [[통도사]], 승보종찰은 [[송광사]].), 율곡면은 [[전두환]] 前 대통령이라는 유명인을 배출했음에도 인구가 매우 적고, 합천읍의 비중도 25.8%에 불과하다. 소아과도 없어서 [[소아과]] 진료를 위해 대구로 가야 하고, 심지어 [[합천시외버스터미널]]은 주말만 되면 문화 생활을 위해 [[대구광역시|대구]]로 가려는 사람들로 붐빈다고 한다. 여기 사는 [[사회복무요원]]들도 [[자가용]]이나 [[오토바이]] 출퇴근은 거의 필수일 정도. 게다가 [[제헌국회]] 시기에는 합천군 갑, 합천군 을 이렇게 2명의 국회의원을 뽑았으나, 현재는 [[거창군]], [[산청군]], [[함양군]]과 한 선거구를 구성한다.], 유치원도 같이 줄었다. 때문에 면 지역에 사는 아이들은 거주하는 면에 있는 병설유치원에 다녀야 하고, 사립유치원을 다니고 싶으면 [[대구광역시]] 등 주변 도시로 가야 한다. 심지어 삼가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원생을 다 합쳐도 1명밖에 없다. 합천군에 대학이 없기 때문에 합천군에서 근무하는 유아교사들은 거의 대구에서 대학을 졸업했다. 전라북도의 시군들이 으레 그렇듯 성씨 순위가 전국과 상당히 달라 유치원생들의 성씨 분포가 상당히 다른데, 진안군 상위 10개 성씨는 김-이-박-정-강-최-문-윤-권-전 순서라 최씨보다 정씨들을 더 보기 쉬울 정도이다. 프로게이머 [[이승훈(프로게이머)|이승훈]]이 이 곳에서 유치원을 다녔다. 2021년 7월 21일 유치원생인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해 해당 유치원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